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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동양

교감 (2010),헤어진 연인, 알콩달콩 회상하며 '싱숭생숭' 보여주기

 

교감 (2010) 前度 Ex

 

감독 헤이워드 막

출연 종흔동 (조이 역), 진위정 (핑 역), 시아 (씨 역), 증국상

 

옛연인을 다시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종흔동'이란 배우 한국에선 그다지 알려진 영화가 없는데 걸그룹 가수 출신에 연기자로 홍콩에선 스타로 가끔 스캔들로 떠들썩 하기도 한가보다. 포스터에 나온 환상적인 미모로 급 관심을 끌어 보게된 종흔동의 영화 '교감'

 

의례 연애 이야기가 그렇듯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는 내용이다.남성 관객들이라면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치 않은 배우 종흔동이란 배우의 미모 감상만이 영화의 전부라 할만한데..

 

 

줄거리 ?

 

공항에 커플로 여행가기 위해 뱅기를 기다리던중 남자와 여자는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고 절교를 선언, 건너편 테이블에 있던 커플중 남자가 여자의 전 애인이다.갈곳이 없는 여 주인공은 전 남자 친구의 아파트에 며칠간 신세를 지게 되는데..자꾸 부딫치면서 과거 둘이 알콩달콩 했던 기억들이 되살아 나면서 싱숭생숭 하게 된다는 내용..그냥 ..그렇다고..

 

 

헤어진 연인끼리 우정을 쌓을수 있을까?

 

뭐 그런 문제를 던지는척..전 남친의 애인과 함께 공항에서 현재 남친과 절교를 선언하고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가려는 주인공..암만 헤어졌다 해도 그 정도는 도와줘야지..

 

 

그러나, 외국으로 떠난다며 집주인에게 막 질렀던 주인공, 이미 방은 다른사람에게 세줬고 친구와 엄마등, 기댈만한 사람들은 전부 해외출타중..밤도 늦었고 어쩔수 없이 전남친 커플이 동거하는 아파트로 가게된다.

 

자..지금부터 현재 쬠 불편한 상황과 함께 과거 알콩달콩 회상이 영화 끝날때까지 주욱 이어진다..

 

 

여자는 과거 알콩일때 나눠끼던 커플 귀걸이를 만지작 하다..세면대에 떨구고 남자는 바쁘다며 비키라고..

 

 

그렇다고 여주인공이 이 남자와 헤어지고 난후 지금 애인만 사귀었냐 하면..아니다.이쁜만큼 달라붙는 남자들과 썸씽은 당연..사이사이 몇명의 남자와 만나고 헤어지고..

 

 

어쨌든, 다시 한집에서 부딫치면서 과거 연애 감정이 다시 꿈틀대고..뭔가 낌새를 챈 현재의 애인은 주인공에게 당장 나가달라고 부탁한다.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법이니까..

 

 

옛날부터 도와주기만 하는 전 남자 친구의 친구..아직까지 기회가 없던 이 남자에게도 슬쩍 추파를 던져보고..

 

 

외국에서 돌아온 엄마를 만나 공항에서 헤어진 남친과 화해를 하게되는 주인공..그리고 세면대 하수관에서 여자가 떨군 커플귀걸이를 찾아낸 남자..싱숭 생숭..

 

 

미안해..종흔동이 조금더 이쁜걸..여자는 남자 마음이 돌아선걸 알고 매달려 보지만 남자는 마지막 관계를 가진후 헤어지자 말한다..깨진컵에서 흘러 내리는 물....

 

이런 사소한 과거 연애 감정을 주욱 훝어 보여주는 내용없는 영화지만 여성 관객들은 대부분 공감 + 재밌게 보는듯..남자라면 여배우 미모 감상과 더불어 부담없이 과거 연애감정을 회상해 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