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경,정재진 성기노출 무삭제 개봉,무제한 허용?


카테고리 없음 2009. 10. 28. 17:51 Posted by mullu



남녀 배우의 성기 노출장면을 담은 영화 <저녁의 게임>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 부터 외설이 아닌 예술성을 인정받아 심의를 통과해 무삭제 29일 개봉된다고 합니다.얼마전 "박쥐"송강호씨가 성기를 노출해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이번엔 여배우 성기까지 노출이 된다고 하니 또한번 논란의 소용돌이가 예상됩니다.

최위안 감독의 영화 ‘저녁의 게임’은 남녀 성기 노출 장면이 있음에도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서울 중앙시네마에서 상영되게 됩니다.이제 성에대한 금기는 없다고 봐야할까요?

이 영화는 중견작가 오정희의 동명 단편소설 ‘저녁의 게임’을 모티브로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한 여성의 일상과 성적 관념을 담고 있으며 치매를 앓는 노년의 아버지(정재진 분)와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귀가 멀어버린 딸(하희경 분)의 일상을 통해 가족내 폭력에 노출된 여성의 상처받은 내면과 삶의 의미를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몽환적 영상으로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하희경은 영화 <블루>, <왕의 남자>, <천국의 셋방> 등과 연극 <백마강 달밤에>, <천년의 수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치매 아버지 역의 정재진은 <말죽거리 잔혹사>, <웰컴 투 동막골>, <권순분여사 납치 사건>, <신기전> 등 30편의 영화와 <목포의 눈물>, <레퀴엠>, <두드리두드리> 등 수편의 연극에서 열연을 펼쳐왔습니다.

최위안 감독은 이번 심의 통과에 대해 “여주인공의 전라 자위행위와 남주인공의 목욕신 등을 통해 남녀성기가 클로즈업되지만 예술성을 감안해 심의에서 무삭제 통과된 것으로 안다”누드는 곧 외설이라는 공식을 무리 없이 깨뜨린 첫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소감을 말햇습니다..

영화에서는 딸이 아버지를 목욕시키는 장면에서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하는 장면이나, 궤도이탈을 할 수 없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라 자위행위 등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영등위는 이 같은 파격노출신이 자연스런 극 전개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삭제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합니다.여주인공 차성재 역을 연기한 하희경은 연극 ‘백마강 달밤에도’, ‘천마도’ 등 대학로 무대에 오르다 영화 ‘블루’와 ‘왕의 남자’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아버지 역의 정재진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신기전’ 등에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년배우입니다.

영화 <저녁의 게임>은 지난 3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프시어터 경쟁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은데 이어 5월에는 ‘2009 모스크바영화제’ 경쟁부문에 6년만에 한국 영화로는 처음 초청받는 등 해외에서 먼저 수작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외설일까 예술일까.또 한번의 논란의 소용돌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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