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 더킬러,아사노 타다노부가 연기하는 소름돋는 SM..


자료/배우 2010. 6. 19. 08:13 Posted by mullu



너무도 끔찍한 영화 '이치 더킬러'..

스플래터 무비,하드고어 무비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이치 더킬러' 이 영화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역은 중간보스 카키하라 역의 아사노 타다노부 이다.아사노 타다노부가 연기하는 카키하라를 보면서 소름돋지 않을 강심장의 관객은 없을것이다.왼만한 고어팬들이라도 '이치 더킬러'의 잔혹한 영상앞에서는 고개를 돌리게 된다.(고어물 매니아가 아니라면 괜히 시험해 보지 말길..).

최고의 싸이코 SM 광신자 카키하라..

극중 카키하라는 막강 싸이코 패스이자 매조키즘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의 혀를 자른다던지, 마지막에는 상대의 우는 소리가 듣기 싫어 자신의 귀에 날카로운 쇠바늘을 꼽아 귀를 멀게도 한다.입을 찢어 담배연기를 뺨으로 내뿜고 상대가 주먹을 날리면 입을 찢어 주먹을 씹어버리는 엽기성.애들이 장난하듯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쇠 꼬챙이로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의 얼굴을 이리저리 뚫는 잔혹성...


아사노 타다노부는 이 막강 싸이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실제 인물이 된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특히나 고층에서 떨어져 죽는 순간까지도 '이거 굉장해'희열에 차서 환호를 지르며 죽는다.항상 죽기를 바라고 살아가는 사람이랄까...


카키하라는 주인공인 이치 보다도 영화 포스터 예고편,영화 내내 전면에 나서고 있다.실제 주인공은 킬러 이치가 아닌 카키하라 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작이 만화라는데 이런 끔찍한 영상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낸 미이케 다카시 감독도 별종이지만 아사노 타다노부 라는 배우는 이 잔혹한 스플래터 고어물속에서도 조금도 심각한 구석없이  마치 자신의 세계인듯,자유롭게 웃으며 활보한다.부하들이 난도질 당해 온통 내장이 어질러진 방안에서도 조금도 위축됨 없이 내장을 짚어든다..사람 내장은 이렇게 길다..라고 부하들에게도 보여주고..




너무 잔인한 영상등으로 인해 일반 관객들에게 영화를 추천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이치더킬러' 라는 영화에는 아사노 타다노부란 명배우가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과연 이 천진난만 막강 싸이코 카키하라 역을 타다노부외에 누가 더 리얼하게 연기할수 있단 말인가..여지껏 내가 영화속에서 본 가장 막강 싸이코이자 소름끼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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