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2009)
The Ugly Truth
수많은 로맨스 코메디물이 있지만 유명스타들과 로맨스 코메디 전문 배우들이 출연한 많은 영화가 기대 이하의 재미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글리 트루스' 는 로맨스와 전혀 무관할것 같은 배우를 남녀 주인공으로 내세움에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라드 버틀러 와 캐서린 헤이글
300 으로 월드스타로 등극,거친 액션스타로 가장 잘나가는 액션배우 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아역배우로 데뷔해 조연을 전문으로 아직까진 큰 히트작이 없는 배우 캐서린 헤이글..
일단, 남녀 주연만 놓고 보자면 이 둘이 로맨스 코메디를 한다는것이 생소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가볍게 즐기고 가벼운 뒷맛을 남기는 깔끔한 로맨스 코메디.어글리 트루스는 제라드 버틀러가 수염을 기른채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로맨스 코메디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일한 영화이다.아마도 자신의 배우 이미지가 강한 역활로 고정되기 바라지 않는 제라드 버틀러의 선택 이었을듯하다.
뻔한 로맨스 코메디의 정석
'성향이 다른 두 남녀가 치고박고 다투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전형적 로맨스 스토리 '지만 '어글리 트루스'는 연기력이 탄탄한 이 두 배우로 인해 산뜻한 로맨스 코메디의 정석에서 보여주는 재미를 잘 느끼게 해주고 있다.
거칠것없는 저질적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제라드 버틀러, 고상하고 깔금떠는 PD , 이 둘이 만나 '어글리 트루스' 란 남녀 연애 속내 파헤치기 프로그램을 만든다.모든 남자들이 원하는것은 섹스..'불편 하겠지만 그것이 진실'이라는 제라드 버틀러의 충고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여 PD는 남자의 코치를 받게되고..제라드 버틀러는 그녀에게 자신의 말이 진실 이라는것을 주장하기 위해 그녀가 멋진 의사 남성과의 연애에 성공하도록 도와준다..그러나 그 와중에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캐서린 헤이글은 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 드라마 그래이 아나토미로 국내에도 팬층이 생긴 배우이다.
어글리 트루스에서 깐깐하면서 고상한척 하는 PD에서 제라드 버틀러에게 빠져드는 역활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펼치고 있다.로맨스 전문 배우가 아닌 남녀 주연배우로 인해 더욱 실감나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는 연애를 꿈꾸는 성인 남녀라면 한번쯤 봐두면 좋을 연애에 대한 참고서 영화이다.
The Ugly Truth
수많은 로맨스 코메디물이 있지만 유명스타들과 로맨스 코메디 전문 배우들이 출연한 많은 영화가 기대 이하의 재미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글리 트루스' 는 로맨스와 전혀 무관할것 같은 배우를 남녀 주인공으로 내세움에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라드 버틀러 와 캐서린 헤이글
300 으로 월드스타로 등극,거친 액션스타로 가장 잘나가는 액션배우 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아역배우로 데뷔해 조연을 전문으로 아직까진 큰 히트작이 없는 배우 캐서린 헤이글..
일단, 남녀 주연만 놓고 보자면 이 둘이 로맨스 코메디를 한다는것이 생소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가볍게 즐기고 가벼운 뒷맛을 남기는 깔끔한 로맨스 코메디.어글리 트루스는 제라드 버틀러가 수염을 기른채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로맨스 코메디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일한 영화이다.아마도 자신의 배우 이미지가 강한 역활로 고정되기 바라지 않는 제라드 버틀러의 선택 이었을듯하다.
뻔한 로맨스 코메디의 정석
'성향이 다른 두 남녀가 치고박고 다투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전형적 로맨스 스토리 '지만 '어글리 트루스'는 연기력이 탄탄한 이 두 배우로 인해 산뜻한 로맨스 코메디의 정석에서 보여주는 재미를 잘 느끼게 해주고 있다.
거칠것없는 저질적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제라드 버틀러, 고상하고 깔금떠는 PD , 이 둘이 만나 '어글리 트루스' 란 남녀 연애 속내 파헤치기 프로그램을 만든다.모든 남자들이 원하는것은 섹스..'불편 하겠지만 그것이 진실'이라는 제라드 버틀러의 충고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여 PD는 남자의 코치를 받게되고..제라드 버틀러는 그녀에게 자신의 말이 진실 이라는것을 주장하기 위해 그녀가 멋진 의사 남성과의 연애에 성공하도록 도와준다..그러나 그 와중에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캐서린 헤이글은 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 드라마 그래이 아나토미로 국내에도 팬층이 생긴 배우이다.
어글리 트루스에서 깐깐하면서 고상한척 하는 PD에서 제라드 버틀러에게 빠져드는 역활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펼치고 있다.로맨스 전문 배우가 아닌 남녀 주연배우로 인해 더욱 실감나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는 연애를 꿈꾸는 성인 남녀라면 한번쯤 봐두면 좋을 연애에 대한 참고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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