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존 (2010),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다룬 고발영화


◆헐리웃/유럽/액션 2010. 7. 17. 16:02 Posted by mullu



그린존 Green Zone

이라크전 때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한 고발영화, 대량 살상무기를 파괴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로 들어간 미군, 그리고 전쟁..그러나 대량 살상무기는 어디에도 없었다..전 세계에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 분들 많을것이다.본 시리즈로 유명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 콤비가 만든 그린존은 이런 미국의 불편한 진실을 고백하는 일종의 자기성찰적인 영화이다..

이라크 전의 내막은 이미 비밀아닌 비밀이 된 셈이니 정권이 바뀌고 나서 만들어 질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된다.9.11 테러에 대한 진실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잇기 때문에 섣불리 드러낼수 없지만 타국이 희생된 부분에 대한 의혹은 잘못했다고 드러내놓은 셈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라!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이라크인 사망자: 8만 7천여명 (정확한 수치 밝혀지지 않음)
이라크인 난민수: 450만명
미군 사망자: 4천여명
미군 부상자수: 2만 9천여명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급파된다.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일급 정보에 따라 수색 작전을 펼치는 밀러 준위, 하지만 작전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세계평화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퍼즐처럼 얽힌 진실 속에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혹만 커져가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의 그림자!
3월, 밝히려는 자 VS 은폐하려는 세력의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수많은 이들이 죽어간,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전쟁터 속 오아시스 ‘그린존’.

‘그린존’이란?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뒤 후세인이 사용하던 바그다드 궁을 개조한 미군의 특별 경계구역으로
미군 사령부 및 이라크 정부청사가 자리한 전쟁터 속 안전지대. 고급 수영장과 호화 식당, 마사지 시설, 나이트 클럽뿐 아니라 대형 헬스 클럽과 댄스 교습소가 존재 했으며 이슬람 국가에서 금지되었던 술이 허용되었다.

이 곳의 미군 장교들은 ‘그린존’ 담 너머의 유혈 사태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린존 영화의 의미는 기존의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겉으로 드러나있는 미국의 본 모습을 소설과 영화라는 형식을 빌어 드러낸 것이기에 별다른 해석은 줄이도록 하겠다..워낙 많은 희생이 따랐던 전쟁 인지라 재미를 떠나 한번은 보고 그 실상을 알아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눈가리고 무작정 믿어달라고 발표하고 끝내버린 비밀아닌 비밀이 넘쳐나는 국가란 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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