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잊혀진 첫사랑의 아련함


◆헐리웃/유럽/멜로/로멘스 2010. 7. 30. 16:22 Posted by mullu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Wicker Park

감독 폴 맥기건
출연 조쉬 하트넷 (매튜 역), 로즈 번 (알렉스 역), 매튜 릴라드 (루크 역), 다이앤 크루거 (리사 역), 크리스토퍼 커즌스 (다니엘 역)


1996도 이탈리아 작품 라 빠르망.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작품. '윅커 파크', 우리말 제목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이런 젠장..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나 한참을 궁금증에 몸부림 쳤었다.명작에 제목을 너무 유행따라 붙여서 생긴 결과이다..

정말 감동깊고 재밌게 본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는 이런 영화는 문제가 뭘까..쓰래기같은 실버스타 스탤론의 코브라 같은 영화 제목은 절대 안 잊혀 지는데 말이다.어쨌든 이 영화 그냥 그런저런 멜로 영화가 아닌 만나보기 힘든 상당한 수작이다.


이 영화가 더 인상에 감명 깊었던 것은 '로즈번' 이라는 배우 때문이다..주연인 다이언 크루거 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 스토커 역활인데 원작에서는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을 맡았다면 여기서는 모니카 벨루치 닮은 로즈번이라는 배우가 반대 역을 맡았다.


오늘, 2년 전 사랑이 당신을 다시 찾아온다면!

거짓말처럼 떠나간 사랑
2년 전 시카고. 사진작가를 꿈꾸던 '매튜'는 모던댄서 '리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뉴욕에서의 일자리 제의를 받은 매튜는 리사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다음 날, 리사는 아무런 말 없이 사라져 버린다.

2년 후, 다시 나타난 옛 연인
2년 후, 투자회사의 광고책임자로 성공한 매튜는 아름다운 약혼녀와 함께 시카고로 돌아온다.
그리고 한 카페에서 옛 연인이었던 리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연히 스쳐간 그녀의 흔적에 혼란을 느끼는 매튜.
그녀는 정말 '리사'였을까? 그녀는 2년 전, 왜 아무 말도 없이 떠났을까?

가을,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다!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리사’의 흔적을 쫓아 도시를 헤매는 매튜.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리사’의 아파트. 기억 속 리사의 물건과 그녀의 향기… 바로 그녀다!
하지만, 그곳에는 ‘리사’와 같은 이름의 다른 여인이 살고 있었다!

도대체 2년 전,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올 가을,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사랑에 관한 당신의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다.


해피엔딩을 원하지 않는 남자관객들..

이 영화는 약간은 슬픈 짜릿한 반전을 지닌 미스테리 멜로 스릴러물 이다.그래서 자세한 스토리는 설명하기 뭐하지만. 어쨌든 다이안 크루거와 로즈번이라는 두 여배우 사이에서 한 남자가 겪게되는 첫사랑의 흔적찾기가 영화의 테마이다.

다이안 크루거가 더 인기있는 배우라 주인공 리사역을 맡았는지 모르지만 남자들의 동정심과 눈길은 그 사랑을 방해하는 비련의 여인 로즈번에게 더 끌리게 됨을 알수있다..해피엔딩을 원하지 않게되는 영화라고나 할까..영화가 해피 엔딩이라 관객은 더 슬픈 영화 였던것 같다.이 말 자체가 영화의 반전 스포일러 지만 어쟀든 그렇다..

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것이 도리어 남자 관객들 에게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주었던 명작이다..차라리 악역인 로즈번과 이어지길 바라며 영화를 봤었다..이 둘의 사랑이 이어지는 해피엔딩에서 남자들은 떨어져 나간 비련의 여인 로즈번에게 더 눈물이 난다..감독이 노린것이 바로 이런것 이었겠지..그래서 우리말 제목도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이다..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주목받지 못하고 알지도 못했던 가슴아픈 짝사랑이 있었다는것..


이 영화는 제목을 마치 여성들을 위한 로멘스물인양 홍보했지만 사실은 남자들을 위한 심리 스릴러 멜로 영화이다.

영화 내내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남자와 등장한 미스테리 여인,그리고 밝혀지는 진실..남성관객들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속으로 몰아넣으며 끝까지 극중에 몰입되게 만든다..

포스터에 나오는 스토커 로즈번의 저 처량한 눈빛..주인공이 맺어지길 원치 않았던 관객중 한명이 나였다.아마 감독은 일부러 그런식으로 원작과 달리 모니카 벨루치 닮은 배우를 반대역으로 캐스팅 한듯 하다.누군가의 해피엔딩 뒷면엔 눈물을 삼켜야되는 언해피한 사랑이 있다는것..

이런저런 쓰래기같은 멜로물에 지친 관객들이라면 2004년도 헐리우드판 멜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이 영화를 보기 추천한다..모니카 벨루치가 나오는 원작인 라 빠르망을 봐도 좋지만 헐리우드 판이 좀더 깔끔하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찝찝한 엔딩보다는  헐리우드식 해피 엔딩이 더 좋다.로즈 번이랑 됐으면 더 좋았을테고..

 


이 명작이 국내서 큰 히트를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홍보전략이 잘못 됐던것 같다..영화 내용은 다 생각나는데 지금 제목조차 생각 안나 한참을 궁금증에 빠지게 만들었으니 말이다..제목만 보면 그냥 그런저런 멜로물인듯 보인다..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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