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솔저 3 : 리제너레이션 (2009), 두 노장의 몸싸움을 보면서..


◆헐리웃/유럽/액션 2010. 8. 12. 16:13 Posted by mullu



유니버셜 솔저 3 : 리제너레이션 (2009)
Universal Soldier: Regeneration


존 하이암스
출연 장 끌로드 반담 (루크 역), 돌프 룬드그렌 (엔드류 역), 안드레이 알롭스키 (NGU 역), 코리 존슨 (코비 역), 자하리 바하로프 (탑오프 역)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액션 스타의 현재 상황..


다 늙은 반담 의액션 하나에 기댄 영화, 유니버셜 솔져3..영화를 보면 반담을 이용한 유니버셜 시리즈 마지막임을 인정하는 영화가 되겠다..후속편에 대한 기대따윈 전혀없이 전편들보다 오히려 스케일이 대폭 축소 되었다.

B 급 영화들 처럼 처음부터 반담의 개인 몸싸움으로 영화를 끌고간다.제작비의 대부분이 두 배우의 개런티가 대부분임을 알수있는 영화이다.돌프 룬드그렌은 잠깐 등장하고 만다.


전편에 비해 축소된 스케일이 의미하는것은?

이제 이 시리즈로 욹어 먹는건 이게 마지막 이라는 신호이다.아니 어쩌면 이미 다 끝낸 시리즈를 푼돈이라도 끌어 모으기 위해 과거 명성을 내세워 한편 더 만들었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과거 블록버스터급 에서 전형적인 B급 액션 영화라고 인정하고 들어온 유니버셜 솔져 를 만나볼수 있다.


줄거리

최강 솔져들의 잔인한 전투가 다시 시작된다! 1960년 죽은 병사들을 특수약물로 회생시켜 만든 완벽한 병기인, 유니솔. 20년 후 모든 유니솔을 폐기 처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유니솔을 만들어낸 콜린박사에 의해 신형 유니솔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 이후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한 테러집단에 의해 대통령의 두 자녀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에는 도난 당했던 감정도 고통도 없는 살인무기인 신형 유니솔이 있다. 정치범을 석방하지 않으면 원전을 폭파하고 자녀를 살해하겠다는 테러집단에 맞서기 위해 정부는 냉동되어 있던 4대의 초기 모델 유니솔을 투입하지만 결국 모두 전멸하고, 결국 사회적응 치료 중인 마지막 남은 유니솔인 루크(장 끌로드 반담)을 불러오게 되는데...


B급 킬링타임 영화라고 봤을때는 그럭저럭 재밌는 영화이다. 단지, 과거 대작취급받던 영화가 전형적 킬링타임 액션 소동극으로 변해버린 것에서 과거 반담과 돌프 팬들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만하다.예전 같았으면 가장 기대작이 됏을지도 모르는 영화 아닌가..시대가 흘렀고..팬들에게는 마지막 장사를 위해 B급 영화임을 내세운채 돌아온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의 마지막 노장들의 몸싸움이 눈물겹게 느껴질수도 있겠다..제작비는 적게..한번 이름값으로 마지막 장사해 보잔 생각인듯 하다..


팬들에게는 다소 힘겹게 느껴지는 나이든 반담의 액션을 다시 본다는것만으로도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이긴 하다. 그리고 다른 무작정 싸워대는 킬링타임 영화들보다 약하지도 않다.단지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유니버셜 솔져가 그런 영화들과 마찬가지 저예산 오락물로 등장한것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킬링타임용 B급 영화로 시리즈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유니버셜 솔져...
4가 나온다면 볼것도 없이 DVD 용 영화가 될것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