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인간의 사랑 (1992), 존 카펜터 감독이 만든 투명인간 스토리..


◆헐리웃/유럽/코메디 2010. 9. 6. 23:11 Posted by mullu



투명 인간의 사랑 (Memoirs of an Invisible Man, 1992)

감독 존 카펜터
출연 체비 체이스, 대릴 한나, 샘 닐, 마이클 맥킨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할로우 맨은 공포 스릴러이며 다른 투명인간 원작소설 영화도 마찬가지로 공포내지는 스릴러 지만 독특하게도 공포영화 감독의 대명사 이기도 한 존 카펜터 감독이 만든 투명 인간은 로멘스 코메디 이다. 공포영화의 대부로 이름을 날린 존 카펜터 감독이 도리어 투명인간을 코메디로 만들었다는것이 신선하다 하겠다.

당시 최고의 인기배우 체비 체이스가 주연이며 줄거리는 한 남자가 우연히 과학실험 사고로 인해 투명 인간이 되고 그를 잡으려는 CIA 요원(샘닐 분) 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이야기 이다.


우선, 이 영화는 투명인간이 되어 곤경에 처한 주인공의 도망 다니기를 주로 보여주는데 상당히 재미있을법한 소재지만 역시 공포영화 전문 감독인 존 카펜터 감독이 시도한 코메디는 그럭저럭 이라는 평밖엔 내릴수 없을듯 하다.로멘스 영화라고 하기도 그렇고 코메디라고 보기도 그렇고..그저 투명 인간이 되어 도망 다니는 모습만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투명인간이라는 소재가 신선해서 그나마 재밌게 봐줄수 있는듯 하다.특별히 코믹 코드라고 볼만한 요인은 거의 없으며 독특한 멜로물이라고 봐야 하겠다.

투명 인간이 되어 벌어지는 장면들


택시를 잡기 위해 술취한 사람을 기절시켜 인형처럼 조정한다.


마지막 투신자살로 위장 하는 엔딩..투명인간을 다룬 영화중에서 유일하게 해피엔딩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물에 젖어 반쯤 보이는 옷을 이용해 투신자살로 위장하게 되고..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어 추운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해피 엔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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