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스 파인 (2009),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볼수 있는 영화


◆헐리웃/유럽/드라마 2010. 9. 18. 19:28 Posted by mullu



에브리바디스 파인 (2009) Everybody's Fine

커크 존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프랭크 굿디 역), 드류 배리모어 (로지 역), 케이트 베킨세일 (에이미 역), 샘 록웰 (로버트 역), 루시안 마이셀 (잭 역)

<시네마 천국>의 이탈리아의 명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1990년 작품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를 헐리웃 감성으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작!

로버트 드 니로의 노년연기와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잔잔한 영화 에브리 바디스 파인,홀아비 주인공이 이미 성장해 제각각의 삶을 살고있는 자식들을 찾아가 보는 이야기 이다.한국에 어머니를 주제로 한 많은 멜로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에브리바디스 파인 이 있다.


줄거리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집 앞에 기다리다가 대문 밑으로 봉투만 밀어넣고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으로 찾은 것은 딸 에이미, 하지만 손자와 사위 사이의 긴장 관계만 확인한 채, 바쁜 커리어우먼인 딸을 뒤로 하고 고속버스에 오른다.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 로버트를 찾는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알고 있는 로버트는 사실 타악기 연주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버스를 탄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딸 로지를 방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는데…


노인혼자 하는 대도시 여행

로버트 드니로는 지하보도에서 부랑자 청년을 보고 자식같은 마음에 도움을 주려한다.돈까지 쥐어 주지만 이 청년 고맙다는 말 대신 도리어 강도로 돌변해 강도짓이 실패하자 로버트 드니로의 약병을 부숴버리고 도망친다.이 장면은 참으로 많은것들을 설명하고 있다.자식이 부모품을 떠나 생활하는 도시란곳,얼마나 삭막하고 위험한 장소인지..


평범한 할아버지를 연기하는 로버트 드니로.

이웃집 평범한 할아버지를 연기하는 세기의 대 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보는것 외에도 유명 배우들이 평범한 아들딸 들을 연기한다.대배우와 유명 스타들의 소박한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지만 화려한 영상이나 자극적 볼거리를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자칫 지루한 홈 드라마같은 느낌을 줄듯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