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 (2002),풀리지 않는 시간여행의 논리적 모순


◆시간여행 영화 2010. 10. 1. 17:18 Posted by mullu



타임 머신 (2002) The Time Machine


사이몬 웰스 감독이 만든 2002년작 타임머신 에서는 시간여행을 통해 일어난 사건을 바꿀수 없다는 설명이 나온다. 주인공은 사랑하는 약혼녀를 강도에게 잃게되자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돌아가 그녀를 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타임머신 발명에 성공하고 과거로 돌아가 그녀를 만났음에도 결국 그녀를 구하지 못하게 되자 절망에 빠져 무작정 80만년 후의 미래로 흘러가게 된다.

거기서 만나게 되는 이 남자, 인간이 변종인들의 먹이로 사냥당하는 시대에 대해 역사를 바꿀수 없음을 설명하게 되는데..


타임트래블에 관해 논리적 모순을 찾으려들면 무수하게 많은 논리적 헛점이 나오게되고 거기에 따른 또 많은  논리적 설명과 상상이 곁들여 지게 된다.

시간 여행의 모순에 대한 말장난..

자네는 사랑하는 약혼자를 구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만들게 되고..
만약 약혼자가 살게되면 타임머신은 만들어 지지 않을테고..
그럼, 자네는 어떻게 과거로 가서 그녀를 구할거지?

해답을 얻었으니 돌아가...


영화에서 주인공이 왜 과거를 바꿀수 없는지에 대한 해답이 이것이다..이 돌고 돌면서도 결코 해답이 주어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 관객들도 이리저리 갸웃갸웃..근본적인 논리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이 문제 만큼은 머릿속을 빙빙 돈다고나 할까..즉, 과거의 문제를 근본을 없애 버리면 현재의 문제를 해결 하려는 자신은 존재 할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많은 시간여행 영화들에서 이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음을 알수 있겠다.그런 논리적 모순들을 어떻게 처리 하느냐가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들의 현실감을 높이고 재미를 결정 짓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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