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2010), 58조원 페이스북의 신화 그 내막은?


◆헐리웃/유럽/드라마 2010. 11. 22. 18:32 Posted by mullu



소셜 네트워크 (2010) The Social Network

데이비드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주커버그 역), 앤드류 가필드 (왈도 세브린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숀 파커 역), 루니 마라 (에리카 올브라이트 역), 아미 해머 (카메론 윈클보스 / 타일러 윈클보스 역)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마커 주커버그 '페이스북' 신화

현재 58조의 가치를 지녔다는 페이스북이 세상에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구글 스토리와 함께 이 새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관심갖지 않을수 없는 초 단기간에 맨바닥에서 최 정상으로 성공한 스토리중 하나이다.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를 영웅처럼 묘사하지도 않았고 일부러 극적으로 픽션을 첨가해 억지 감동을 주려한 흔적도 없다.그러므로 인해 관객들은 보다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페이스북의 스토리를 받아 들일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채인 남자 주인공..하버드를 뒤집다.

마커 주커버그는 사교성이 거의 제로인,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남자가 아닌 컴퓨터만 붙잡고 사는 프로그래머 이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채이게 되자 학교 전산망을 해킹, 여자 학생들을 놓고 인기투표를 하는 이메일을 뿌리면서 하버드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 사건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면서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는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 제작을 의뢰 받는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

페이스 북의 최초 아이디어는 이들 윈클보스 형제가 먼저 내놓아 주커버그에게 동업을 제안했고 주커버그는 그들의 사이트를 만드는척 하지만, 사실은 거기에 아이디어를 더 확대해 페이스북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윈클보스 형제 입장에서는 믿었던 동업자가 배신을 한것이고 결국, 페이스북이 대대적 성공을 거두자 소송을 해오게 된다..

이런 일들은 실제 IT 초창기때 무수하게 발생 되었던 사건들이다..프로그래머를 고용하려면 동업형태가 아닌 완전 고용해야 문제가 덜 생기게 된다는 경험.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나 구글등..모두 프로그래머 출신이 주인 이란점...결국, 아이디어나 돈을 제공해 동업 한다는 입장과 실제 제작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프로그래머의 동업 관계에서 개발된 사이트는 프로그래머 소유가 될 확율이 크다고 하겠다..그렇다고 해도 도의적으로는 분명 비난받을 소지가 있어 보인다..


절친한 친구와의 동업..

주커버그는 애초 윈클보스 형제와 같이 동업할 생각이 없었고 가장 절친한 친구를 끌어들여 초기 기초 유지 자금을 대게 만든다..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분명 설립자금 이겠고 함께 동업하는 창업자로서 친구와 지분을 나누고 CFO 자리를 맡게한다..역시 예상대로 페이스북은 오픈하자마자 곧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하버를 비롯, 각 대학으로 불붓듯 퍼져 나가기 시작한다..


두번째 배신, 넵스터 신화와 손잡다..

냅스터를 개발해 전세계 메이져 음원 회사들에게 고소당하면서 (국내에서는 소리바다가 그랬다) IT 업계의 괴물로 떠오른 숀이 페이스북을 보자마자 눈독을 들이고 찾아온것..숀은 그간 넵스터로 인해 쌓아올린 인맥으로 투자자를 구해주겠다고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바로 최초 동업자 친구이다..노는물이 다르니 자금 공급 액수도 게임이 안되므로 주커버그 입장에서는 친구를 내몰고 넵스터 숀과 손을 잡게된다.

 

처음 숀과 만난 자리에서 부터 왠지 불안하고 못마땅한 친구..이미 IT 업계의 거물이 된 숀의 자신만만한 떠벌림에 비해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왠지 못마땅할수 밖에 없겠다....숀이 원하는 자리와 도와주는 일 역시 CFO 역활 이니 별볼일 없는 이 초창기 멤버는 숀에게 제거 1순위 되겠다..


결국, 주커버그는 이 친구마저도 문서 사기를 쳐서 퇴출 시키게 만든다..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수십억 금액이라는 말에 혹해서 덜컥 싸인을 해 버린 친구는 페이스북이 점점 성장해 감에 따라 자신이 껌값만 받고 쫒겼났다는것을 알아채게 되고, 결국 또 소송을 하게 된다. 처음 같이 설립했을때 받았던 30% 지분이 증자를 하자 자신만 0.003% 지분이 된것..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낸다고 7% 지분을 획득한 숀에게도 지분에서 밀렸다.눈 돌아갈 만한 상황 이겠다.

가장 친한 친구였던 창업자와 지분 소송에 휘말렸고 아아디어를 도용했다는 윈클버그 형제에게 소송당하면서도 페이스북은 승승장구 전세계로 확산.. 지금의 58조원대 회사에 이르게 된다..


결국 두건의 소송 전부 천문학 적인 금액으로 배상해 주면서 소송은 끝났고 페이스북의 전성기는 이어지게되게 된다..IT 열풍이 일었을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다시한번 확인해 볼수 있는 영화였고 동업 이란것, 잘될때는 친구사이도 갈라 놓는다는것..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정신차릴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한 IT 산업 이면의 냉엄한 비지니스 현장에서 붕괴되는 관계들을 그리면서 주인공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에 대한 답은 내지 않고 있다..왜냐.불필요한 논쟁이니까..누구도 천만원 가량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페이스북이 몇년만에 58조원 회사로 성장할지 알지 못했을테니..모두 어리벙벙한 상태에서 공중에 붕 뜬 기분들 이엇을것이다.게다가 주인공들 역시 아직 도의적이나 인간적인 부분에 대해 되돌아볼 연륜이 되는 나이들도 아니다.

현실 진행형으로 존재하는 페이스북의 이야기이니 무척 흥미롭게 본 영화이다..자신을 찬 여자친구에게 사과하러 간 주인공..그러나 여자는 한참 뜨고 있는 페이스북에 대해 주인공에게 모르는척 무관심 "니가 만든 거 모시기..게임인가? 그거..난 관심없어.."하지만. 영화는 주인공이 페이스북에서 그 여자를 발견하고 친구맺기 신청을 하는것으로 끝을 맺는다..역시나..현재 진행형이니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됐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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