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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과거발언 "조각미남은 내타입 아냐"


톱스타 장동건(37)과 열애 중인 배우 고소영(37)이 과거 인터뷰에서 조각미남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했던것등,"항상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다"고 말했던 고소영의 과거 발언이 열애설이 터진 후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동건, 고소영과 각각 가진 과거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과거의 인터뷰 자료들중 장동건과 고소영이 말했던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동건

고소영과 동반 출연한 1999년 ‘연풍연가’ 촬영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는 “서로 별다른 고백이 없어도 좋아하는 걸 알 것 같다”며 자신이 사랑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무뚝뚝한 성격임을 드러냈었습니다.

2004년 인터뷰

“기댈 때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며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여자가 좋다”



고소영
2006년 인터뷰

고소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정년기에 대해 묻자 “40대”라고 대답했었습니다.

 “원래 조각 미남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외모를 전혀 안 보진 않는다”면서 “어느 정도 느낌이 맞아야 한다. 쌍꺼풀 있는 남자는 별로 안 좋았는데 이젠 괜찮다. 평상시에는 무뚝뚝하지만 가끔 로맨틱한 남자가 좋다”


2007년 3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

"도시적인 이미지의 외모 때문에 억울한 점이 많다”고 밝힌 고소영은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인데다 직업적으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쉽게 만나기 어려워 한 사람을 만나면 오래 사귄다. 그게 지고지순한 것 아닌가”

“남녀가 처음 만나면 설렘도 있고 밤새워 전화통화도 하지만 1년 정도 지나면 그런 열정이 사라진다고 한다. 그때마다 새로운 사랑을 다시 하게 된다면 피곤하지 않겠는가”라며 “잘 맞는 짝이 있다면 노력해서 맞춰가는 게 좋다”

또 이날 연예가 중계팀은 배우 김승우가 톱스타 장동건 고소영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미리 힌트를 주었던 김승우의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변에서 누군가 열애 중이라는 발언을 한 자료화면을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김승우는 당연히 장동건과 고소영이라는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 아무도 장동건의 열애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었습니다.

김승우 인터뷰

 “내 주변을 찾아봐라. 분명 솔로가 아닌 사람이 있다. 대외적으로는 솔로지만. 이병헌, 정준호씨는 솔로가 맞다. 우리 야구단(장동건이 속해 있는 연예인 야구단인 플레이보이즈)에 배우들이 많은데…”

“나중에 열애가 공개될 때 이걸 자료화면으로 꼭 써달라. 깜짝 놀랄만한 특종이다.“내 주변에 솔로 아닌 사람이 있다”

김승우는 근래의 장동건고소영 열애 발표가 올날을 미리 알고 재차 강조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