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믹키유천과 함깨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보이고 있는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일본에서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일본 여성잡지 여성세븐은 26일
"오전 3시 데이트 현장 목격!"
이라는 제목으로 영웅재중이 아비루 유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새벽 3시에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합니다.도쿄의 최상의 번화가 주변에 위치한 다이닝바는 한6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이 2개 정도가 있으며 .이곳엔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그 가게에 자주 나타나고 있는 손님중에 동방신기의 영웅제중과 일본의 여배우 아비루유가 자주 드나들었다고 하며 목격자의 말로는 그날 맨얼굴로 영웅재중 옆에 다정하게 붙어 있는 아비루 유를 봤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아비루 유가 영웅재중에게 '너 다른 여자랑 놀면 너 안만날테니 알아서 해"라고 도도한 입장을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이 보도로 인해 동갑내기 로서 한-일 스타 연예계 커플에 대해 일본과 한국팬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비루 유는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지닌 일본의 배우로서 드라마 블루코드에 주연을 맡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스캔들로 2년전 화제에 올랐던 배우 이기도 합니다.
당시, 일각에서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 붉어진 스캔들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인지 국내 영웅재중 팬들은 스캔들에 올랐던 전적과 성형설등을 문제삼아 영웅재중과 아비루유의 열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는듯 합니다.
86년생 동갑내기로 한창 사랑에 눈뜰 나이인 두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일지,사실일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고 있진 않으나 사실이라면 그렇게 부정적 눈으로 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만.현재 영웅재중과 다른 멤버들,그리고 SM측이 동방신기를 둘러싸고 민감한 대치 상황이므로 관계자들은 이번의 열애설이 동방신기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세븐의 기사가 엉터리라고 하는 팬들의 주장도 네오스타의 댓글로 제시됬습니다.한분께서
저때 영웅재중 일본에있지도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터리 ㅋㅋㅋ 상해 콘서트 준비로 중국에있다가 바로한국에와서 일본에 간적이없습니다 ㅋ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보도된 시기와 자주 목격됐다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말이 사실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