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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WORLD CUP CEREMONY Play "JOY"[Mullu]

'
2002 joy'는 나의 마지막 기타연주 데모이다.

그리고 다른연주들과 마찬가지로 발표하지 않았다. 오직 나의 자기만족을 위해 연주하고 녹음했을 뿐이다.

한국이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하게 됐을때 나는 다른 한국인들 처럼 진짜 흥분됐고 기쁨에 넘쳐 거의 미칠듯했다.그리고 내가 느낀 그감정을 어떻게든지 표출하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느꼈다.나는 뮤지션이었고 내가 무엇을 했엇겠는가?

당연히 나는 기타를 손에서 뗀지 5년만에 다시 기타를 집어들었다.
그때 이후로 나는 다시또 지금까지 기타를 치지 않는다.그러므로,이것이 나의 마지막 기타연주 녹음이다.


Italia! by Stuck in Customs

나는 오늘 이것을 CD 박스에서 오래된 파일들을 정리하면서 발견하였다.
일반적인 팝이 아닌 악기 연주곡을 만들때 나의 작곡스타일은 좀 독특하며 다른 팝 작곡할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기타를 연주할때,나는 미리 계산된 멜로디나 테마등을 연주하는것을 싫어한다.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 이다.그저 코드 진행을 적어놓고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반주 드럼과 베이스 프로그래밍을 먼저 한다음 완벽하게 필이 충족 될때까지 자유롭게 연주한다.그 다음, 녹음이 끝나고 편곡을 즉흥연주에 맞게끔 나중에 한다.
 
그래서  완벽하게 연출과 편곡으로 부터 자유롭게 플래이하는것이 나의 스타일이다.
작곡에서 부터 마무리 믹싱까지 하룻밤안에 끝낸다.

※다소 시끄럽기 때문에 자동플래이 기능을 하지 않았다.들어보고 싶으신분만 플래이 버튼을 눌러 들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