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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체 북한 여자 무용수 동영상 암암리에 유포


북한의 여자 무용수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정적 동작을 하는 댄스공연 동영상이 북한 내에서 암암리에 유포되고 있다고 합니다.성에 관해 거의 무제한 개방지역에 놓여있는 남한 사람들이 보기엔 순진한 현상이라고 생각듭니다만 워낙 폐쇄적인 북한인지라 화제가 되는것 같네요.성에관한 호기심은 누를수록 더 보고싶은 성질이 있죠..주로 고위층 비밀파티에서 공연하는 북한 왕재산경음악단의 여자 무용수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는 동영상이 북한 사회에 암암리 유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재산경음악단 무용수들의 공연 영상으로 춤동작과 찻팬츠 등 무대의상은 북한의 조선중앙TV 프로그램이나 일반 공연무대에선 볼 수 없는 것들로 채워져 있는 동영상이라고 합니다만 남한의 일반 TV 쑈프로 수준 정도입니다.

왕재산경 음악단 대부분의 춤은 4명이 1개조로 동일한 복장을 하거나 서로 다른 파격적 의상을 입고 공연합니다.동영상 속의 여성 무용수들은 비키니 수준의 의상이나 배꼽을 드러낸 배꼽티를 입고 있었으며 올드 팝송에 맞춰 7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면서 엉덩이와 가슴을 심하게 흔들고 핫팬츠를 걸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벌리는 등 북한에서 보기 ‘야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왕재산경음악단이 연주하는 배경 음악에는 북한이 퇴폐적인 자본주의 문물로 규정해 유입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의 팝송이 주를 이루며, 여성 무용수들의 유연한 몸놀림을 잘 드러내주는 미국 하와이 민요 ‘알로하오에’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은 이런 류의 동영상의 유포를 금지하고 있지만 북한 사회에도 컴퓨터 보급이 확산되면서 시디(CD) 등을 통해 일반 주민들에게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이 동영상을 공개한 탈북자 A씨는 “공연 시점은 알지 못하지만 특정 고위층에만 공개된 왕재산경음악단의 공연물인데 북한의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유포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아무리 폐쇄된 북한 사회이고 퇴폐라고 막으려 해도 원초적인 본능을 막을수는 없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더군다나 고위 간부층들만이 보는 쑈라니..북한 주민들의 호기심이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