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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결혼 임박 설의 진실은?


영화계 초특급 스타인 장동건과 고소영이 열애를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라고 5일 스포츠조선이 보도 했습니다.(찌라시냐 특종이냐?^^)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이 5일 “1999년 영화 ‘연풍연가’ 이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져오다 2년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왔다. 나이가 있는 만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입장을 정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1월 5일 증권가를 통해 열애설과 결혼 임박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장동건 소속사 측은 “방금 기사를 확인했다.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고 밝혔고, 고소영 소속사 측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연예계 신재벌의 탄생이냐?” “둘이 같이 하는게 아니라 따로 하는 게 아니냐?” “헛소문일 것이다.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급한 일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의 소속사 노일환 대표는 5일 휴대전화를 꺼놓은 상태입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왔으나 줄곧 부인해 왔었습니다. 5일 증권가를 통해 흘러나온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혼임박설에 대해서도 일단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 했습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꽃미남 대-통-령으로 출연했고, 고소영은 2007년 드라마 ‘푸른 물고기’ 영화 ‘언니가 간다’ 후 작품활동을 쉬고 있는중입니다. 

네오스타가 입수한 주변 정보에 의하면 두 탑스타의 결혼임박설이 최소 50% 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증권가에 돌았다는 소문처럼 들려오는 소문이라...둘다 언젠가는 결혼해야 할 나이에 이미 들어찼으니 결혼한다해서 뭐 이상할건 없겠죠.^^.따로 하던지 같이 하던지 간에 말이죠.

장동건측의 공식 보도자료가 나왔다고 합니다.

서른여덟 동갑내기 톱스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공식 연인' 관계가 됐다. 5일 장동건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나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왔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2009/11/05 - [연예가중계] - 장동건 고소영 결혼준비 일본,방송가 들썩이기 시작..